포장이사하기가 어려운이유는??
12월20일에 포장이사하기가 어려운이유는??
12월이면, 이삿짐센터들이 그리 바쁘지 않은 계절입니다.
최근들어 이사짐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패턴이 바뀌게 되는 현상을 보게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포장이사수요는 손없는날 (음력 9,10,19,20,29,30), 월말, 주말등에
그수요가 집중이 되어 이사비용이 높은 날이기도 했습니다.
이삿짐센터에서는 손없는날의 경우
포장이사수요가 너무 많아서 아예 이삿날이라고 부르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1월부터 시작하여, 현재(2013년 12월초)까지 포장이사수요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주5일제의 영향으로 보이는 금요일 이사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입니다.
오히려, 손없는 날보다 그 수요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1월의 경우는 22일은 손없는날과 금요일, 29일은 월말과 금요일등으로 손없는날이나, 월말이라
소비자의 포장이사 신청건수가 많은 것으로 대부분의 이사업체에서 판단했습니다.
12월에 들어서 12월 20일은 손없는날도 아니고, 말일도 아닌데,
이사견적신청 접수를 받지 못할정도로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5일제로 인한 이사수요의 변화라고 볼수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
금년 11개월동안 금요일은 이사수요가 몰리는 기현상이 매월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차후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런점을 감안하여,
이사준비를 하시는것이 이사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이사비용이 높은 날은, 손없는날, 말일 (29~31일), 금요일등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고,
이사계획을 정하는 것이 이사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사비용은 집안의 크기나 이삿짐의 현장 작업환경에 따라서 금액의 차이가 납니다.
이사견적은 대부분 무료이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업체를 알아보시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면 됩니다.
또한 미리 허가업체인지 확인하여, 안전하고 합리적인 포장이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만일 무허가 업체를 이용시 피해가 발생하여도 보상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격게 될수 있으므로,
계약서작성을 하여, 파손이나,분실, 계약불이행등에 따른 피해보상의 근거를 마련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사는 서비스상품입니다.
단순히 운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 집안까지 운반 및 운송을 도와주는 서비스상품입니다.
너무 저렴한 이사금액은 무허가업체일 확률이 높습니다.
정식허가를 받고 계약금액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시는 것이
내짐을 안전하게 운반,운송할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